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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농민이 110억 펀드 유치한 이야기 들어보실래요?

일개 농민이 110억에 달하는 펀드를 유치했다면 믿으시겠어요? 저희 씨알마트는 골든브릿지캐피탈로부터 110억에 달하는 펀드를 유치해 그 펀드를 현재 '한우예찬펀드'라는 이름으로.....

쇠고기 고시. 한우 농가들을 위한 대책은 무엇입니까?

어제 드디어 쇠고기 고시를 정부는 예정대로 오전 9시에 강행했습니다. 어제와 오늘 새벽 국민들의 극렬한 반대를 경찰을 통해 강경진압하고, 야당의 거센 반발도 묵살한 채 결국 정.....

상생과 연대만이 우리 농업의 살길입니다.

저는 1995년 서울에서 귀농하여 처음엔 양돈을 시작하였고, 2004년에 한우농장으로 전업을 하였습니다. 귀농을 결심하고 경기도 남양주에서 양돈농장을 크게 경영하시는 제 큰 형.....

한우 생산이력제. 지금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최근 미국산 소고기 문제와 관련해서 '개체식별정보시스템', '생산이력시스템'이라는 말이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언뜻 듣기에는 이력을 확인한다는 것 같은데 정확한 내용이 무엇인.....

소결핵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Posted 2008/07/10 09:33, Filed under: 씨알이야기

소 결핵 무엇이 문제인가?

우선 정의 부터 살펴보시죠~!
 

소결핵의 정의                                                                           출처: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소결핵(bovine tuberculosis)의 이란?

 

소결핵은 우형 결핵균 (Mycobacterium bovis)에 의하여 발생하는 만성소모성 질병으로 법정 제2종 가축 전염병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주로 소에 감염되지만 사람 (특히 어린이), 돼지, 염소, , 고양이 및 다른 포유류에도 감염되어 결핵을 일으키는 인수공통 전염병입니다.


소는 M. avium, M. tuberculosis 및 비전형적인 Mycobacteria에도 감염되나 이러한 세균은 소에서 M. bovis보다 병원성이 적으며 tuberculin에 대한 반응을 나타내기 때문에 피내반응을 이용한 진단이 어렵습니다.


소결핵균에 의한 사람의 결핵은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농부와 도축업에 종사하는 사람에게 발생하며 소결핵 근절 프로그램은 사람 결핵의 감소를 가져왔고 우유의 살균 및 위생 상태의 개선도 중요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즉, 소결핵이란 사람에게 걸리는 결핵처럼 쉽게 전염되고 쉽게 감염됩니다.그래서 더더욱 조심해야 하는데요


보통은 소결핵이라 검색하면 결과는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추천 검색어로는 결핵이 제시됩니다.


문제는 이 결핵이란게 지금은 한국에서도 많이 감소하긴 했으나 여전히 존재하며 일단 발병했을경우엔  인체 어느곳에서도 발병가능하고 전염성이며 동시에 감염성인 급성질환에다가 만성질환입니다.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가장 무서운 폐결핵은 고쳐도 호흡곤란 같은 휴유증이 평생 갈 수 도 있답니다.

 
또한 이미 한우에게서도 발견된적 있습니다. 그 이후 단절노력을 통해 발병율이 떨어진 상태인데요.

 


소결핵 지속발병,확산방지 대책 시급 _오마이뉴스 07/08/24

 


소 결핵은 소, 돼지, 사슴, 사람, 야생동물 등에 감염되며 장기간 감염시에는 기침, 식욕부진, 빈혈, 체중저하 등의 증상을 나타낸다.


하지만 감염 초기에는 특별한 임상증상이 없어 발견하기 힘들고 치료가 않되며 사람에게도 결핵균을 옮겨 질병이 전염되는 인수공통전염병으로서 세계 각국에서 이의 근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지출처 Flickr_ Don Harrison_common license적용을 받습니다.



역시 이 기사에서도 감염초기의 특별한 증상이 없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한국에선 발견되지 않은것 같아 다행인데요 이런 소 결핵이 우리 밥상에 오르게 될 미국산 소고기에서 발견되었다는 소식이 어제자 신문에 보도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에서 소 결핵 발병인체 감염가능성 뉴시스
 
http://www.newsis.com/article/view.htm?cID=article&ar_id=NISX20080708_0008249838


미국 농무부도 소결핵때문에 한동안 곤혹을 지를것 같군요

네 맞습니다 국제 광우병통제 지휘국인 미국 그것도 미국에서 둘째 가라면 서러운 경제규모를 자랑하는 캘리포니아입니다. 

 

인체에 미치는 영향                                                                 출처: 과학검역원

소 결핵균은 사람에서도 결핵을 일으킬 수 있는 인수공통 전염병균입니다.


호흡기 및 소화기를 통하여 감염됩니다.


폐결핵의 경우 기침, 가래, 흉통, 호흡곤란, 권태감, 식욕부진 등이 나타날 수 있으나 때로는 발병이 되어 있어도 아무런 증세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장결핵의 경우 복통, 설사 등이 증상이 나타납니다.

 
주의할점이 기침,가래, 흉통,권태감,식욕부진등 부지불식(不知不識) 간에 우리 몸에 나타나는 증상이란 점이 더 무섭습니다.
보통 서민들이 저런 증상으로 병원을 찾지는 않을 테니 말이죠.

결론적으로

결핵의 예방법!!

결핵은 영양섭취를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면역력이 높아지며 그로 인해 감염이 되어도 발병하지 않을 것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결핵균을 배출하는 소 및 사람과 접촉을 피하세요,감염되어도 증상이 잘나타나지 않으니 조심하게 급선무입니다.

 

그 다음  우리는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요? 우선은 가급적이면 소결핵감염가능성이 아주 큰 미국산쇠고기보다는 맑고 깨끗하게 자라난 우리 한우를 드시는게 좋겠죠?

 

그렇습니다.


우리에게는 검역 주권이 있으며 현명한 소비를 통해 우리의 올바른 먹을 거리를 골라낼 수 있는 혜안(
慧眼)이 있습니다. 모두들 한우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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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번주부터 이제 미국산 쇠고기가 본격적으로 시중에 유통된다고 합니다. 정부에서는 미국산 쇠고기와 한우의 명확한 구별을 위해 원산지표시의 확대실시나 감사반 편성등의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시중 일반 소비자들의 불안감은 아직 매우 큰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원산지표시만 믿고 고기를 사기에는 아직 꺼림칙한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안살수도 없는 상황이라면 최소한의 고기구별법이라도 숙지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겠지요? 그래서 간략하게 미국산 쇠고기와 한우를 구별하는 방법을 적어보았습니다. 도움이 좀 되셨으면 좋겠네요^^


1. 미국산쇠고기, 발라낸 흔적 있고, 형태 균일하지 않아


한우 등심은 신선한 고기에서 뼈를 발라내 형태가 다양하다. 반면 미국산 쇠고기는 살짝 언 상태에서 뼈를 발라내기 때문에 고기 표면에 뼈를 발라낸 흔적이 있고, 형태가 고르지 않다.


2. 고기 색깔로 구별하자! 선홍색 한우에 비해 미국산은 색 검붉어


고기 색을 보면 한우는 선홍색인 데 견줘, 미국산 쇠고기는 검붉은 색을 띤다. 처음에 고기 덩어리를 썰면 암적색을 나타내는데, 공기 중에 30분 정도 노출되면 헤모글로빈이 산소와 결합해 선홍색이 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고기색이 갈색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3. 한우는 지방층 두께 얇고, 마블링 섬세해


지방층도 차이를 보인다. 한우는 지방층이 가늘고 고르게 분포돼 있지만, 미국산은 두껍고 고르지 않다. 또 한우는 지방이 흰색이고 그 양도 적은 편이다. 지방의 분포를 살펴볼 때는 마블링을 빼놓을 수 없는데, 마블링은 운동을 적절하게 한 근육과 골격근 부위에 주로 생기므로 고기 맛을 좌우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고급 한우의 마블링은 좁쌀이나 비늘 모양으로, 가늘고 섬세하게 고깃결 속에 박혀 있다.


4. 떡심에 핏물 스미고 탄력 떨어지면 일단 미국산 의심하자


등심살에 들어 있는 노란색을 띤 힘줄덩어리인 떡심도 세심하게 볼 필요가 있다. 한우는 떡심이 중간에 붙어 있고 떡심에 핏물이 스며 있지 않지만, 미국산은 떡심이 윗부분에 붙어 있고 핏물이 스며들인 경우가 많다. 또 수입 쇠고기는 한우에 비해 탄력이 떨어져 처지는 형태를 보이며, 한우는 냉장육이라 보관이나 조리 중 물이 적게 나오지만, 수입쇠고기는 냉동육이기 때문에 물이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5.고기는 진열장서 꺼내 원산지 반드시 확인하도록


쇠고기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진열장 안에서 고기를 꺼내 확인한 뒤 구입하는 것이 좋다. 육류 진열장 내부에는 대부분 빨간 전구가 켜져 있어 고기색을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또 진열장에 비치된 식육판매표시판에서 사려고 하는 고기의 원산지와 함께 냉장육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빼놓지 말아야 할 구매 포인트이다.

(본 정보는 한우114사이트에서 참조했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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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운영하는 한우예찬이라는 브랜드는 아직 그리 유명한 브랜드도 아니고, 사육두수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친환경 농산물 유통의 원조격인 생협 시장에서는 고급 한우 브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한우예찬을 시작할 2000년대 초반 생협에 유통되던 한우고기는 전부 비거세우 저급 한우였습니다. 하지만 생협 조합원들은 과거와 달리 친환경 농산물도 품질이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지고 있었습니다.

단순히 친환경 농산물이라고 해서 무작정 좋다고 생각하는 시대는 이미 지나가고 있다는 말입니다. 친환경 제품중에서도 어떤 농산물이냐를 면밀하게 검토하는 시대입니다.

그런 변화를 나름대로 분석한 후 한우예찬의 컨셉을 친환경적으로 사육한 고급 한우로 잡았습니다. 섬유질 배합사료, 자유채식, non-GMO, 등록우 입식, 거세 장기사육, 무항생제 등 한우예찬의 독특한 사양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런 설계를 가지고 생협 관계자들을 만났는데, 다른 것은 다 좋지만 거세사육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했습니다. 거세가 생태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거세를 하는 것이 가축의 복지 차원에서 결코 학대가 아니며, 유기농산물의 국제교역 기준인 Codex에서도 허용하고 있는 점을 설득하였습니다.

사업에 참여할 농가들은 거세에 대해 사육기간이 너무 길고, 사료효율이 떨어진다는 점을 들어 반대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큰 문제점은 다른 곳에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농가들은 섬유질배합사료(TMR)에 대해 강한 거부감을 표했습니다. 농후사료(곡물배합사료)와 볏짚 급이라는 관행적인 한우사육 방식만을 알고 있던 농가들은 조사료 중심의 TMR로 한우를 키우는 것은 받아들이기 힘든 방법이었습니다.

더구나 사료를 제한급이 하지 않고 소가 먹고 싶은 만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도록 하는 자유채식 방식은 오랫동안 갑론을박 했던 문제였습니다. 농가들의 온갖 의구심들은 결국 2년 뒤 한우예찬 첫 출하 성적을 확인하면서 해소되었습니다.

07년 한우예찬 출하 전두수의 평균 성적을 살펴보면 출하평균 지육량 422kg,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 88%, 1+등급 이상 61%, 1++등급 이상 31%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우예찬이 짧은 기간에 사양시스템이 통일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몇가지 요인이 있었습니다. 우선 한우 수매가격을 고정가격제로 한 점입니다. 일반적으로 브랜드 사업에 참여하는 한우농가들의 가격산정 방식은 판매 시점에서 공판장 경락가를 기준합니다.

출하가격은 한우 사육이 끝나는 시점의 시장 가격으로 결정됩니다. 반면 씨알목장은 송아지 입식하는 시점에서 가격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농가들은 시세 등락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사육에만 전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는 생협의 요구도 있고해서 탄력가격제로 변경을 할지도 모르지만, 고정 수매가격제는 농가의 소득을 보장하는 방식입니다. 이 제도를 도입한 것은 상호 책임성을 엄중히 하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씨알목장은 계열농장의 소득을 보장하는 대신 농가는 한우예찬의 사양표준안에 따라 사육해야한다는 의무를 강제할 수 있는 토대 였습니다. 한우사육은 자본이 많이 투자되고, 사육기간이 다른 축종에 비해 길어 송아지를 입식하는 시점에서 아무리 시세가 좋아도 판매시점에서 가격 하락을 걱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고정수매가격제는 한우사육의 고질적인 불안정성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방안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런데 고정수매가격제만으로 농가의 불안심리가 전부 사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계약후 농가들은 또다른 불안에 시달렸습니다.

그 불안은 어쩌면 당연한 건데, 씨알목장에서 시세가 하락할 때도 계약대로 수매가를 지불할 것인가 였습니다. 씨알목장은 지금까지 단 한 마리의 소에 대해서도 약속을 위반하여 가격을 지불한 적이 없습니다.

생협에서 소비가 부진해 생산되는 전 두수를 납품하지 못하고, 공판장으로 출하할 수밖에 없었던 적도 많았습니다. 그 경우 수매가격보다 높게 받을 때도 있었지만 손실이 발생할 때가 더 많았습니다. 그럴 경우 손실이 발생할 때는 두당 50-60만원씩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씨알목장은 농가의 신뢰를 잃지 않기 위해 약속을 철저히 지켜갔습니다. 그런 사실들을 농가들도 알았고, 씨알목장에 대한 믿음은 높아졌습니다.

그런 믿음을 바탕으로 한우예찬 사양시스템은 확고하게 안정되었습니다. 그리고 안정된 시스템은 품질 높은 고급한우를 소비자들에게 안겨줄 수 있는 바탕이 되었습니다.

단기간의 이익만을 생각했더라면 우리 씨알마트가 취한 방식은 어쩌면 바보같은 방식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농가가 살아야 결국 우리도 살고 소비자도 만족할 수 있다는 믿음. 그 믿음은 우리를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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